이제 입추가 지나고 바람이 선선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 폭염으로 올해 여름에는 좀 힘겨웠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산책하시기 좋은 날씨에는

요양원 정원에 나오셔서 일광욕을 하시고 걷기운동도 하시며

여가시간을 즐기십니다.

스스로 걷기가 가능하신 어르신들께서는

2층 생활실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1층 정원으로 이동하시고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요양사 선생님들이

휠체어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요양원 정원으로 모십니다.

자연과 함께 생활하시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시고 건강도 더욱 좋아지십니다.